작가소개 |
개인전 |
2013. 상상의 사진 (갤러리 나우) 2013. 치유를 위한 “비” 기획초대전 (갤러리 나우) 2013. “생명의 환희” 기획초대전 (문화예술나눔터 아이원) 2014. “치유” (healing) 초대전 (송파 A1 갤러리) 2014. “回歸” 초대전 (안양 A-One 갤러리) 7.17~7.31 |
단체전 |
2013.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Seoul Open Art Fair 2013) 2013. 대한민국 선정작가전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미술과 비평 2013. 제 6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우수상 (서울메트로 미술관) 2013. 제 14회 단원미술제 특선 (단원미술관) 2014. cube-independent (artist cube) |
연재중 |
월간 Mountain (산악잡지 월간 마운틴) |
출판/저서 |
2011. 5. 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성안당 출판사) 2013. 2. 춘우 송승진의 풍경사진 잘 찍는 법 (소울메이트 출판사) |
작가노트 |
“비 시리즈”는 상처를 받은 정신과 육신을 씻어 내는 일련의 치유행위(healing)를 사진에 담으려한 행위적 작품이다. 비는 더렵혀진 모든 것을 씻어 내고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
작품서문 |
[치유를 위한 “비 시리즈”]
“비”의 사진은 자연의 음악적 배경을 갖고 있다. 촬영 환경 자체가 비와 수련을 소재로 한 작품이기에 주로 비가 오는 어둡고 습한, 여름 밤 수년에 걸쳐 촬영을 하였다. 비와 바람이 함께 어우러져 대지의 모든 것과 호흡하며 귓가를 간지럽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폭우와 강풍으로 무섭게 몰아치며 관중의 귀청을 때리는데, 이것이야 말로 대지의 음악이고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공연이라는 생각을 한다.
겹겹이 쌓아온 과거와 현재의 상처는 모두가 자기 방어적인 콤플렉스가 주된 원인이며,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요즘 사회의 상처를 의미하는 것으로 빨간 수련을 선택하였으며, 그 모든 아픔과 상처를 흔적 없이 씻겨주는 소나기의 떨림에 위로를 받는 것이다.
나는 감독이 되어 모든 것을 지휘한다. 빗줄기가 튀며,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서 무대위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
작품 상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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